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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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시청률 5.1%…차인표-최정원 '게이 오해'

기사입력 2012.03.29 09:33 / 기사수정 2012.03.29 09: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기록했던 6.4%의 시청률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차세주(차인표 분)와 금모래(최정원 분)가 서로 취향이 같아서 사귄다는 오해를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둘은 유명한 고급 브랜드 '김삿갓 옴므'를 입는 것은 물론, 힘과 근육에 민감한 것돋 비슷했다. 서로 유도를 하던 중 팔을 꺾어 뒤로 젖히는 고난도 기술을 하던 두 사람의 모습에 회사의 여직원들은 두 사람이 진한 스킨십을 나눈다는 오해를 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KBS 화면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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