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무협 MMORPG '신무림전'의 공식 페이지를 오픈하고 CBT 준비에 돌입했다.
'신무림전'은 다음의 세 번째 공동 퍼블리싱 게임으로,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수 87만 명을 돌파한 대작 무협 게임이다.
오는 4월 5일 공개형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CBT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테스트에 사전 신청한 회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전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사전 가입 이벤트는 신무림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해 신청하면 자동 응모 되며, 28일부터 CBT 시작 전날인 4월 4일까지 8일 동안 매일 1명에게 갤럭시탭 최신 모델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다음 손경완 뉴이니셔티브 부문장은 "세 번째 공동 퍼블리싱인만큼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신무림전'을 통해 앞으로 퍼블리싱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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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무림전 ⓒ 다음]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