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시청률 11.6%, 동 시간대 1위…타블로 심경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기록했던 9.2%의 시청률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YG 특집으로 꾸며졌다. 빅뱅, 타블로, 싸이, 거미, 지누션의 탑등 화려한 YG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오랜만에 예능나들이를 한 타블로의 심경고백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타블로는 "학력논란 때 너무 힘들어 자신이 저주를 받았나 생각했을 정도였다"고 당시의 심경을 말했다. 힘든 상황에서 아내 강혜정은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억의 초대'는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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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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