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톱밴드2 심사위원 합류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김경호가 KBS2 '밴드서바이벌-톱밴드2'의 코치로 합류한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톱밴드2' 제작진은 26일 "톱밴드 시즌1을 함께했던 신대철, 김도균, 유영석에 로커 김경호가 합류해 4명의 코치진이 꾸려졌다"고 전했다.
이들 코치진은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시즌2 본선 무대에 오르는 팀을 맡아 지도자로도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라 방송 전 부터 기드래를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연 김경호는 어떻게 심사할까?,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톱밴드2'는 지난 24일 1차 예선 무대에 오를 99팀을 추린 상태다. 7대1의 경쟁률을 뚫은 도전자들의 모습은 오는 5월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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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