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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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준과 친해지고 싶다" 깜짝 러브콜 화제

기사입력 2012.03.27 10:14 / 기사수정 2012.03.27 10:24

방송연예팀 기자

▲ 수지 이준 러브콜 ⓒ MBC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엠블랙 이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미쓰에이가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의 프로필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수지는 이상형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며 "원래 이상형은 바뀌지 않았고 강동원으로 정해져 있다"밝혀 이상형 논란을 종결지었다. 

이어 "그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있느냐?"는 MC 정형돈의 질문에 수지는 "요즘 엠블랙 이준과 친해지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수지는 이날 녹화에서 김수현, 이재훈과의 키스신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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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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