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매출 6억…"이불판매로 억 소리 나네"

허수경 매출 6억 ⓒ GS 홈쇼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6억 매출을 올리며 완판녀로 등극했다.

지난 23일 허수경은 한 홈쇼핑 채널에서 자신이 론칭한 침구세트 준비수량 1,800 세트를 완판시키며 6억 매출을 올렸다.

최근 허수경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허수경의 헤르젠 프레스티지 자카드 침구 세트'를 론칭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론칭 방송에서 허수경의 침구세트는 방송 58분 만에 전체 상품 매진을 기록했다.

홈쇼핑 관계자는 "순간 주문전화수가 500회까지 몰리며 평일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허수경씨가 직접 만든 침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고 전했다.

허수경은 "홈쇼핑 침구 방송을 진행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 고객 입장에서 깐깐하게 만들었다"며 "다음 상품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허수경 6억 매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불판매로 억 소리 나네", "허수경 6억 매출이라니", "사업 대박 나시길", "연예인 사업가 중 한 명이 되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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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