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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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임슬옹 "슬롯머신 해서 1달러로 100만원 벌었다"

기사입력 2012.03.27 09:37 / 기사수정 2012.03.27 10: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안녕하세요' 임슬옹이 라스베가스에서 1달러로 100만원을 벌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2AM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2AM멤버들은 내기를 좋아하는 아들에 관한 사연을 읽던 중 자신들이 라스베가스에서 겪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임슬옹은 "내기 운이 좋은 편이다. 공연차 갔던 라스베가스에서 1달러를 가지고 슬롯머신을 했는데 100만원을 번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복권을 사서 긁어도 제주도 여행권이 나온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그런 것을 자제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창민은 "나는 슬옹이의 20배인 20달러를 가지고 게임을 했는데 3분 만에 탕진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안녕하세요'에는 게임 폐인 친구의 사연과 내기를 좋아하는 아들의 사연, 동갑내기 친구 스토커 때문에 고민인 사연 등이 등장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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