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정체불명 물질 ⓒ 웨인 제슈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화성에서 정체불명의 물질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 웨스트체스터에 사는 아마추어 천문학자 웨인 제슈케는 화성을 관찰하던 중 정체불명 물질을 발견했다.
흰색을 띄는 이 물질은 화성의 일부 지역에서 피어올랐으며 구름을 연상시켰다. 그러나 아직까지 물질의 정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화성탐사선 오딧세이화성궤도탐사선(Mars Odyssey orbiter)에 탑재한 열감지카메라 테미스(Thermal Emission Imaging System)를 이용해 정확한 정체확인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 정체불명 물질 신기하네", "화성 정체불명 물질이 도대체 뭘까?", "화성 정체불명 물질이 구름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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