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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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더듬이 머리 "오늘 곤충도감으로 변신했다"

기사입력 2012.03.25 19:30

방송연예팀 기자


▲아이유 더듬이 머리 ⓒ SBS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더듬이 머리를 하고 곤충으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아이유와 니콜, 구하라는 머리에 더듬이를 달고 곤충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사마귀, 니콜은 무당벌레, 구하라는 여왕벌로 변신해 곤충 코스프레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오늘은 곤충도감으로 변신했다"며 "나는 사마귀다. 대단한 촉으로 K팝스타를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하라는 "나는 꿀벌로 변신했다"며 "본능적으로 최고의 끼를 가지고 있는 K팝스타를 콕 찍겠다"고 전했다.

니콜 역시 "빛이 나는 껍질이 돋보이는 무당벌레로 변신했다"고 의상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 더듬이 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옷은 어디서 났지", "아이유가 곤충이다", "이렇게 깜찍할 수가", "머리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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