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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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승우, 절대음감 블랙홀 등극 "뭐가 다른데?"

기사입력 2012.03.25 19: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승우가 절대음감의 블랙홀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싹쓸이 여행 2탄이 전파를 탔다.

맏형 김승우는 멤버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야 저녁 식사의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복불복 게임에 임했다.

그러던 중, 삼겹살을 획득한 상황에서 김치가 걸린 절대음감 게임이 진행됐는데 김승우는 절대음감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급기야 동생들이 절대음감 게임을 연습하는 걸 보면서 "뭐가 다른데"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승우는 멤버들의 설명을 듣고 대충 원리는 이해했지만, 막상 '잣찹쌀전병'으로 절대음감 게임이 시작되자 계속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수지, 씨스타 보라, 김소연, 박보영, 엄정화 등 미녀 스타들과의 전화 연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승우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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