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장근석이 윤아(소녀시대)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쾌재를 불렀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사랑비>의 남자 주인공 장근석은 파트너인 여자 주인공으로 윤아가 캐스팅 됐을 때 어땠느냐는 질문을 받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여신님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하다. 쾌재를 불렀다"라고 대답해 옆에 앉아 있는 윤아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장근석과 윤아가 출연하는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장근석, 윤아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