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통장 8개 직접 관리-보유하고 있다"

▲조권 통장 8개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적금통장 8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2AM 멤버들은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조권은 "통장에 돈이 찍혀있는 모습을 직접 봐야 힘이 나는 편이다"며 "적금통장 8개를 직접 관리,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슬옹은 "나는 정보를 빨리 입수하는 편이다"며 "금값이 많이 떨어졌을 때 금을 바꿔놨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통장 1개라도 두둑이 있었으면", "나도 통장을 봐야 힘이 나던데", "조권의 8개 통장에는 얼마나 들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이 출연하는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24일 밤 10시 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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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