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2012시즌 팬북 1만부를 제작했다.
롯데의 2012시즌 팬북은 G-ZONE(지존, 至尊 - 팬들과 선수단이 하나되어 극한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해내는 장소이자 모두가 기억하는 영광스러운 순간과 추억이 있는 성지) 컨셉의 매거진 형식으로 제작됐다.
선수단 프로필과 거인들과의 대화(양승호 감독, 신임 주장 김사율 선수, FA계약으로 새롭게 합류한 정대현, 이승호 선수, 기동력 야구를 보여주는 김주찬, 전준우 선수), 전지훈련 에세이 등 선수단 관련 내용과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배우 안성기씨의 인터뷰, 흥미기획 “변화구는 어떻게 던질까”, 롯데는 내 운명, 구단 사회공헌활동 등 많은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화보도 수록돼 있다.
판매 가격은 1만원이며 사직구장 및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자이언츠샵은 23일, 온라인쇼핑몰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을 통해서는 2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롯데자이언츠 팬북 표지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