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명품 도배 논란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명품 도배 논란에 휩싸였다.
신세경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가난하지만 디자인 재능이 뛰어난 '이가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9일 방송된 '패션왕' 1회분 중에서 신세경은 가난하다는 설정과는 다르게 명품 패션을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세계적인 패션스쿨에 합격했으나 비행기표 값과 입학금이 없어 패션스쿨에 진학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이때 신세경이 입은 브라운 컬러의 야상 재킷은 L사의 옷으로 70만 원대였고, 가방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B사의 것으로 300만 원대를 호가하는 초고가 상품이었다.
이에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가방 팔아서 패션스쿨 가면 되겠네", "예전에 '파리의 연인'에서 가난한 역의 김정은이 명품 가방을 메서 논란이 됐었지", "직장 다니는 나도 못사는 명품 가방인데 좀 억지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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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