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윤아 셔플댄스 공약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장근석과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셔플댄스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KBS 새 월화 드라마 '사랑비'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40%가 넘으면 명동 한복판에서 셔플댄스를 추겠다"고 말했다.
장근석의 공약에 윤아 또한 "40%가 넘는다면 장근석 씨와 스케줄을 맞춰서 명동에서 셔플댄스를 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사랑비'는 1970년대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풀어낼 드라마로 윤석호 PD와 오수연 작가가 10년 만에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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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