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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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시청률 5.5%…차인표, 기쁨도 '춤'으로 표현

기사입력 2012.03.23 09:36 / 기사수정 2012.03.23 09: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6.7%의 시청률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인표의 깨방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차세주(차인표 분)의 아들 차국민(박민우 분)이 금보화(박희진 분)의 '어따대고'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에서 표창장을 받는다. 이에 차세주는 혼자서 금보화의 춤을 따라 추고 침대에 점프하며 아들의 수상을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차인표의 코믹스러운 면모를 시트콤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KBS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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