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지선이 자신의 일과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128회에서는 '다른 아내들도 맞벌이 스트레스가 있습니까?'란 주제로 김지선이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라디오 진행뿐만이 아니라 TV프로그램도 4-5개에 홈쇼핑까지 맡았다고 밝혔다. 때문에 5시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방송을 갔다 오면 새벽 2시에 귀가했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주위 사람들은 그럼 하루에 2-3시간만 잠을 잔 것이냐며 깜짝 놀라 했고, 이에 김지선은 그 와중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장을 봤고, 심지어 아이를 낳고 2주만에 다시 일터에 나가야 했다고 털어놨다 .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산후조리를 짧게 한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김지선 진짜 대단하다", "정말 슈퍼우먼이네", "남편분 진짜 잘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파니는 아이를 낳은지 한 달 만에 20kg을 빼고 화보 촬영을 했다고 밝혀 주위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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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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