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뇌구조 공개…"얼굴과 다르게 반전이네요"

▲한가인 뇌구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한가인의 뇌구조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3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건축학개론'의 제작 발표회에서 한가인의 뇌구조가 공개됐다.

이용주 감독과, 엄태웅, 수지가 완성한 한가인의 뇌구조는 '쏘맥', '노래방', '춤'으로 이루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가인은 "10년 동안 어렵게 숨겨 온 이미지가 들통났다"며 "스텝들과 시간을 갖는 걸 좋아하고 주종이 소맥이다"고 고백했다.

또한, 수지는 한가인이 노래방에서 소녀시대의 'Gee'춤을 춘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의 뇌구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반인과 별반 다르지 않네", "얼굴과 다르게 반전이네요", "반전 성격을 엿볼 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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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