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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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임시완, 경수진 보고 첫눈에 반해

기사입력 2012.03.22 22: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임시완(제국의 아이들)이 경수진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2부에서는 장일(임시완 분)이 지원(경수진 분)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일은 같은 반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부경가족의 밤 행사에 갔다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지원을 처음 보게 됐다.

부경의 큰딸 지원은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밝은 미소를 머금고 귀여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었다.

지원의 아름다운 자태를 본 장일은 지원에 첫눈에 반한 나머지 지원에게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수미(박세영 분)가 무당 딸임을 알고 크게 실망했던 것과 달리 지원은 사장 딸이라 더욱 호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이현우 분)가 아버지 경필(이대연 분)의 죽음에 의심을 품고 괴로워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임시완, 경수진 ⓒ KBS 2TV <적도의 남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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