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세계를 뒤흔드는 한류의 주역 '샤이니' 1년 반만의 컴백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샤이니가 1년 6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샤이니는 1년 6개월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안정된 가창력과 흐트러짐 없는 군무로 샤이니 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오늘 컴백무대에서는 앨범의 수록곡인 '낯선 자'와 타이틀곡인 '셜록'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낯선 자'에서는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의상에 박시한 스타일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의상으로 등장했으며 '셜록'의 무대에선 파스텔톤의 의상에 액세서리를 매치해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이번 샤이니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Sherlocㆍ셜록 (Clue+Note)'은 서로 다른 곡들을 섞어 하나의 곡으로 재탄생시킨 노래로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 한 느낌을 주는 일명 Hybrid Remix'의 결정판이다.

쉽게 도전하지 않았던 획기적인 시도로 듣는 재미를 극대화 시켰으며 하나의 범죄 사건을 배경으로 이성적인 증거물들(Clue)과 감성적인 직감이 담긴 Note가 합쳐져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에 대한 내용을 담겨있다. 서로 다른 두 개의 가사가 하나로 이어지는 묘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빅뱅, 2AM, 박재범, 엠블랙, miss A, 에일리, 린, 존박, B1A4, BTOB,타우&하하, 브레이브 걸스, 나인뮤지스, 뉴이스트, 이태권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샤이니 ⓒ Mnet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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