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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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굴욕담 공개 "학생 개리랑 똑같이 생겼네"

기사입력 2012.03.22 11:32 / 기사수정 2012.03.22 11:37

방송연예팀 기자

▲ 개리 굴욕 ⓒ 개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남성 힙합 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끈다.

개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동네 해장국집에서 밥 먹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학생은 개리랑 똑같이 생겼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계란후라이를 주셨다. 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식당 아주머니는 진짜 개리인 줄 못 알아보시고 개리를 닮았다고 말하며 서비스까지 주신 것.

이에 한 트위터안은 "내가 개리다 왜 말을 못합니까?"라고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개리는 "학생으로 남고 싶은 아침이었다"라고 코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학생으로 봐준 게 어디야", "코멘트가 더 웃기다", "그래도 알아봐 준다는 게 어디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오는 4월 말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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