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로이킴 열애 심경 고백 ⓒ 로이킴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지수가 로이킴과의 열애 공개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김지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의 편견과 시선 때문에 가장 자유로워야 할 선택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불행한 오늘을, 현재를 난 이제 절대 살고 싶지 않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것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던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로이킴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는 너무 많은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저 내 여자 친구의 용기 있는 선택을 존중한다"고 김지수를 응원했다.
한편, 앞서 김지수는 지난 19일 "로이킴님과 연애 중입니다"라는 페이스북 상태 변경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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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