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 홍콩관광진흥청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홍콩이 아시아에서 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세계 10대 억만장자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뉴욕, 런던에 이어 홍콩이 4번째로 억만장자가 많은 도시로 나타났다.
홍콩에는 38명의 억만장자가 살고 있으며 그들의 총재산은 1337억 달러(약 150조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는 "홍콩은 소득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었고 부호들도 이익을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콩으로 여행가고 싶네요", "너무 큰 금액이라 상상이 되지 않네요", "아무튼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에서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도시는 모스크바로 나타났으며 뉴욕과 런던이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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