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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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명품수집남, "12년 동안 오직 명품에 '10억' 투자"

기사입력 2012.03.21 09:47 / 기사수정 2012.03.21 09:54

방송연예팀 기자

▲ 화성인 명품수집남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화성인'에 명품수집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최고가 명품에 집착하는 명품수집남 박준현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명품수집남은 다른 화성인들과 다른 분위기를 풍겨 MC들의 관심을 모았다.

명품수집남의 직업은 연봉 2억 원대의 병행수입업체 직원으로 사비를 털어 자신만의 명품을 모으는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렇게 모은 것이 명품백 50개, 2억 상당 시계, 3억 상당 명품 와인과 양주와 2억 원대 자동차 등이었다.

이에 MC 김구라가 "재벌이 아니면 사기 힘든 자동차다"라고 말하자 명품수집남은 "월급의 80~90%를 차에 쏟았다. 2억이란 돈은 할부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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