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신화 극찬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최근 컴백한 '신화'에 극찬을 보냈다.
윤종신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인 취향으로 제일 잘 뽑은 아이돌 그룹은 신화가 아닌가 싶다. 모두 서른이 넘어도 참 멋있다. 내일 '라디오스타'에서 만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화는 1998년 데뷔한 원조 아이돌격 그룹으로 최근 멤버들의 군 제대 후 컴백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종신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는 정말 최고", "신화 같은 그룹이 나오기 정말 힘들 것 같아요", "나이 먹어도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화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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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