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에릭-김동완, 트림 때문에 주먹다짐 한 사연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신화의 에릭과 김동완이 트림 때문에 싸운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데뷔 14주년을 맞은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음악방송 리허설 도중에 동완이가 트림을 크게 했다. 그때 갑자기 '에릭아, 너 왜 트림해'라고 말해 졸지에 내가 범인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혜성은 "영화에서 보면 치고 피하고 하는 것처럼 둘이 주먹다짐을 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멤버들은 "매니저들이 두 사람을 때리며 싸움을 중지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에릭이 잘생겨서 친구 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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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화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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