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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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의상논란 해명 "협찬 받은 의상이라 사이즈 조절 어려워"

기사입력 2012.03.20 21:22 / 기사수정 2012.03.20 22:41

방송연예팀 기자


▲오수진 의상논란 해명 ⓒ KBS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기상캐스터 오수진 아나운서가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오수진 아나운서는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선배님들에 비해 체격이 큰 편이어서 선배님들이 입으면 아담한 의상이 제가 입으면 굉장히 타이트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협찬 받은 옷이라 사이즈 조절이 어려워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된다"며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수진 의상논란 해명'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은데 다들 왜 그러나", "기운 내세요! 완전 예뻐요", "계속 보고 싶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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