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실제나이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적우가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다.
적우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루머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적우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다 무서웠는데 이건 좀 웃기더라. 고 정주영 회장님이 소를 몰고 북한에 가셨는데 그 소들을 내가 다 사줬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MC들이 나이에 대해서 묻자 적우는 "71년 돼지띠다. 프로필에는 77로 돼있다. 내가 그런거 아니다. 옛날 소속사에서 그런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지선은 "어머, 친구야"라며 적우에게 반갑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태진아, 적우, 2AM, 양배추, 최현우, 살찐 고양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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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