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미국 출시 ⓒ KBS 뉴스 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애플의 새 태블릿 PC '뉴 아이패드'가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오전 8시(현지시각)부터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1차 출시국 10개국에서 '뉴 아이패드' 판매가 시작됐다.
오전 8시부터 판매가 시작되자 뉴욕 맨해튼 5번가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는 '뉴 아이패드'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일본 도쿄 긴자의 한 애플 스토어에는 이른 새벽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뉴 아이패드'를 구매했다.
이처럼 애플 스토어 매장마다 구매고객들이 장사진을 이루며 '뉴 아이패드'는 기존 아이패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일부 애플 매장 앞에서는 중국 납품 업체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라는 시위가 펼쳐지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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