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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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CEO 본능, 각종 사업 아이디어 샘 솟아…제 2의 이수만?

기사입력 2012.03.17 13:18

방송연예팀 기자


▲써니 CEO 본능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CEO 본능이 화제다.

17일 방송되는 KBS '청춘불패2'에서 G8에게 '운명의 귀농총각을 찾아라'라는 미션이 떨어졌다.

이에 G8은 영농지원자금 100만원을 걸고 속고 속이는 눈치 작전까지 펼치며 귀농레이스를 진행했다. 

특히, 황태 덕장 총각을 찾아간 써니는 아이돌촌이 있는 대부도가 어촌인 만큼 대부도에 흔히 잡히면서도 저렴한 숭어와 간재미, 망둥이들을 활용한 가공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제 2의 이수만'을 연상케할만큼 CEO 본능 발휘했다.

또, 다양한 아이디어는 기본이고 황태덕장의 작은 노하우하나 빼놓지 않고 메모장에 적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과연 이수만의 조카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써니의 CEO 본능은 1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청춘불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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