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오늘도 난'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2' 50kg가 '오늘도 난'으로 안정된 보컬 실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시청자 추천곡'이라는 미션으로 TOP4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50kg는 시청자들의 여러 추천곡 중 이승철의 노래 '오늘도 난'에 도전했다. 50kg는 검은 수트를 입고 리드미컬한 편곡으로 뮤지컬의 한장면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50kg의 무대를 본 멘토 이승환은 "조금 긴장한 것 같다. 무거운 느낌이 있었다"며 8.8점을, 이선희는 "어려운 노래지만 나름의 흥이 있었다"며 9.0점을, 윤상은 "음악적 접근이 의외로 잘 어울렸다"며 9.1점을, 박정현은 "기대만큼은 못했지만 보컬이 좋았다"며 8.8점을 줬다.
50kg의 담임 멘토 윤일상은 "50kg 즐겼습니까? 사랑합니다"라고 응원했다.
전문평가위원단은 50kg의 무대에 49.0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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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