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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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 자숙, "의지와 상관없이 자숙 중" 논란 후폭풍 고백

기사입력 2012.03.16 09:59

방송연예팀 기자


▲정범균 자숙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잇다른 논란에 자숙 중임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작곡가와 고객들' 특집으로 가수 성시경, 윤종신, 케이윌, 장재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쇼핑몰 홍보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최효종과 곽현화와의 스킨십 사진으로 곤욕을 치른 정범균이 나란히 G4로 출연했다.

김원효는 정범균의 신보라 공개구혼 사건에 대해 언급하던 중 "그래서 아나운서쪽으로…"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정범균은 발끈하며 "이러니까 내가 가는 거 아니냐. 현재는 집에서 의지와 상관없이 자숙 중이다"라고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고 최효종은 곽현화와의 사진을 겨냥한 듯 "요즘 정범균이 땅에 떨어진 물건을 줍지 않는다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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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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