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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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스페셜' 이범수, 김성오에게 천하그룹 비리 제보

기사입력 2012.03.15 23: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유방(이범수)이 천하그룹의 비리를 검찰에 제보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스페셜'에서는 검찰에 소환됐던 유방이 무혐의로 풀려나며 검사 박문수(김성오)에게 천하그룹의 비리를 제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방은 박문수에게 "큰 건이 하나 있다. 사심 없이 수사할 자신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문수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박문수는 천하그룹을 압수 수색을 했으나 천하그룹은 조작한 장부를 밖으로 빼돌린 상태였다.

하지만 백여치(정려원)는 장부를 옮길 때 그들을 미행했고, 결국 장소가 발각돼 조작된 장부 모두 검찰에 넘겨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은 홍수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범수-김성오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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