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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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대형가수들 컴백 속 '별들의 전쟁' 복병 되나?

기사입력 2012.03.15 18:53 / 기사수정 2012.03.15 21: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대형 가수들이 속속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5인조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별들의 전쟁'에 복병으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정규 앨범 'IGNITION(이그니션)'의 타이틀 곡 'BABY I’M SORRY'(베이비 아임 소리)가 음원 공개와 동시에 현재까지 벅스 4위, 싸이월드 3위, 멜론 10위, 소리바다 5위 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탑승하며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지난 2011년 소년 같은 이미지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팬 카페 7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고 첫 정규 앨범에서는 소년의 이미지와 마초적인 남성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남자 아이돌 그룹의 신흥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아직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남자 신인 그룹의 음원 강세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복병이라고 놀라는 모습이었다.

리더 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을 발매하며 패기 넘치는 신인 아이돌이라 불리고 있는 B1A4가 대형 아이돌 사이에서 어떠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자신들을 각인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1A4는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B1A4 ⓒ WM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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