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통아저씨' 이양승 씨의 가족 이야기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MBN '사노라면-우리 아빠는 통아저씨' 2부에서는 이양승씨 딸 이은경씨 또한 차력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그가 두 분의 어머니를 모시게 된 가정사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집 나간 엄마를 찾기 위해, 15살의 나이로 무작정 상경했던 이양승씨는 방송에서 친어머니와 재회, 그동안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던 이야기와 함께 "아직도 어린 시절의 아픔이 나 자신을 짓누르고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모두의 눈시울을 적셨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양승씨 친어머니가 집을 나갈 수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사연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밝은 웃음 속 가려져 있던 '통아저씨'의 가슴 아픈 사연은 15일 밤 9시 30분에 MBN '사노라면'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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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통아저씨와 딸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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