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프로필 사진, "내가 봐도 누구? 컴백하기 두려워" 솔직 고백

▲자두 프로필사진 ⓒ 자두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자두의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자두는 15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이것 참... 생각해 보니 큰일입니다. 생활 속 제 포토 대장인 윤모양이 이래저래 잘 찍어 준 사진들 탓에, 또한 김영준 실장님의 매직 포토로 인해... 심지어 얼마전 찍은 사진들은 정말 내가 봐도 누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두는 "암튼... 사진과 다른 실상인지라 이거 원, 컴백하기가 두렵습니다, 후덜덜... 암튼 강두오빠(이 얼마만에 불러 보는 이름인가!)의 쾌로를 기대하며, 저 자두 역시 기분 좋게 곧 인사 올리겠습니다! 과한 칭찬들 무지하게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자두는 비누거품들을 만지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컴백하세요", "예뻐요", "자두의 사진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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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