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일 기록했던 10.3%의 시청률보다 3.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5개월 차 새색시 임성민의 재벌 시댁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임성민은 시어머니가 세계적인 감자과자 브랜드의 전신회사 외동딸이고, 시댁은 3층의 8개 방이 있는 대규모의 저택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케임브리지 주에 위치하고 있는 이 저택은 부자들만 사는 마을로 알려졌다. 함께 출연한 김진아와 BMK도 걸출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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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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