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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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자기관리 철저한 남편, 나 때문에 술 배웠다" 고백 폭소

기사입력 2012.03.15 00:00

방송연예팀 기자


▲BMK 남편 러브스토리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BMK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글로벌 웨딩스타 특집'으로 김진아, 임성민, BMK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BMK의 남편이 BMK의 친절함에 반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BMK는 "갤러리에서 키 큰 남편이 맨 뒤에 서 있어서 안내하시는 분께 뒤에 계신 분께도 설명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설명했다. 

이어 남편과의 나이 차이를 묻자 BMK는 "사실 남편이 나이가 훨씬 많은데 내가 연상인줄 아는 분들이 있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술, 담배를 전혀 안 할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는 BMK의 남편에게 김구라가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하자 BMK는 "나 때문에 요즘은 술을 배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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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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