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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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스페셜' 이범수, 정려원에 뺨 맞으며 '고생'

기사입력 2012.03.14 23: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유방(이범수)가 백여치(정려원)을 감시했다.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스페셜 1부'에서는 유방(이범수)이 백여치(정려원)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방은 백여치를 데리러 그의 집을 찾아가 그대로 백여치를 들쳐 엎고 문밖으로 나왔다.

이에 백여치는 발버둥을 치며 유방에게 저항했지만, 결국 회사에 도착한 백여치는 유방의 뺨을 때리며 "왜 띠껍냐? 눈깔아"고 화냈다.

또한, 백여치는 회사로 걸려오는 전화에 무성의하게 대답하고 결재서류를 종이 분쇄기에 넣는 등 업무방해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은 남이 먹다 남긴 자장면을 뒤집어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범수-정려원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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