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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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스페셜' 정려원, 자장면 먹다 얼굴에 쏟아 '굴욕'

기사입력 2012.03.14 23: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백여치(정려원)가 남이 먹다 남긴 자장면을 뒤집어썼다.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스페셜 1부'에서는 살해 누명을 쓰고 체포되던 중 도주한 유방(이범수)과 백여치(정려원)가 자장면을 먹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방은 다른 사람이 먹다 남긴 자장면으로 끼니를 때우려는 찰나 백여치가 나타나 "난 컵라면만 먹이고 넌 중국요리 먹냐"라고 말하면 자장면 그릇을 뺏었다.

자장면을 맛있게 먹던 백여치는 그릇을 찾으러 나선 배달원에게 그릇을 빼앗기지 않으려 승강이를 벌였고, 결국 서로 그릇을 밀고 당기다 자장면을 얼굴에 쏟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신약을 차지하기 위해 정겨운과 싸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범수-정려원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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