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연장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이 3회 연장된다.
14일 '하이킥3'의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하이킥3의 3회 연장이 확정되어 123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3일 111회분을 방송한 '하이킥3'는 오는 29일 123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게 되며, 30일에는 스페셜 방송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킥3'는 땅굴로 연결된 두 집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시트콤으로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의 김병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하이킥3'의 후속으로는 방송사 보도국에서 펼쳐지는 기자와 아나운서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스탠바이(가제)'가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스탠바이'는 류진, 정소민, 임시완, 박준금, 김연우, 이기우, 김수현, 사이먼디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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