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신화, 아이돌 최초 누드 화보집 공개 '충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신화'의 누드 화보집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데뷔 14년을 맞이한 최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 6명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아이돌 최초로 누드 화보를 찍었는데 당시 모두 동의한 것이냐"고 묻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그렇다. 누드집은 아이돌 최초로 우리가 도전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동완은 "3집 활동이 옷을 벗는 콘셉트였다. 이를 보고 이수만 사장님이 누드집을 제안하셨다" 며 " 모두 고민 끝에 하기로 했지만, 혜성이만 끝까지 반대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화'의 누드 화보집이 공개됐고, 특히 에릭과 전진의 엉덩이가 공개돼 스태프들과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에릭이 연기력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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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화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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