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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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9단, 보다 업그레이드 된 '야구9단 2012'로 재탄생

기사입력 2012.03.13 18:58 / 기사수정 2012.03.13 22:32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네이버가 '야구9단 2012'를 새롭게 선보이며 뉴 BI를 공개했다.

프로야구 실제 팀과 선수들의 데이터를 적용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야구 시뮬레이션게임인 '야구9단'은 작년 5월에 정식 서비스를 해 출시 석 달 만에 80만 구단주를 돌파하는 등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했다. 최근에는 배우 강소라와 모델 계약을 발표해 세간의 화제를 낳았다.

야구9단은 스토브리그 동안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야구9단 2012'로 새롭게 단장하고 4월 8일로 예정된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내역을 공개했다.

'야구9단 2012'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시뮬레이션 2.0엔진을 적용해 더 정교해진 야구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최근 일본에서 복귀한 한국 대표 간판타자 김태균 선수 등 2012 스프링캠프 선수도 신규로 등장해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100여 개가 넘는 도전과제, 좋아하는 선수를 기록해 둘 수 있는 '레전드 시스템'은 물론 '스마트 인터페이스'로 UI를 개편, 더욱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NHN 한게임은 3월 중 2012년 신규 라인업 발표와 함께 강소라가 출연하는 CF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강소라 ⓒ NHN]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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