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목덜미키스 ⓒ MBC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이승기와 하지원의 '목덜미 키스'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승기와 하지원이 등장해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최근 촬영한 하지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멀미약을 붙이는 곳에 입을 맞췄다"며 "보통 키스보다 더 설레고 야릇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공개된 '목덜미 키스' 자료화면에서 이승기는 침대에 누워 잠들어 있는 하지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귀밑에 살짝 입을 맞췄다. 하지만, 이것은 아쉽게도 하지원의 꿈 속.
한편,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 분)와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 분)가 편견과 방해를 딛고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내용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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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