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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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탈옥한 안재욱, 포위되면서 사살 위기

기사입력 2012.03.12 23: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탈옥한 안재욱이 포위되면서 사살 위기를 맞았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31부에서는 기태(안재욱 분)가 사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는 철환 일행의 음모로 조직 폭력배 수괴 혐의를 뒤집어쓴 뒤 사형 위기를 맞으며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러다 태수(김뢰하 분)가 탈옥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고 재판을 받기 위한 법정 대기실에서 태수를 쫓아 도주했다.

태수의 은신처로 따라간 기태는 함께 밀항선을 타고 떠날 것을 권유하는 태수에게 남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 순간, 수혁(이필모 분) 일행이 군 병력을 이끌고 들이닥쳐 기태가 있는 태수의 은신처를 포위했다.

군 병력은 기태와 태수에게 사살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기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혜(남상미 분)가 수혁을 통해 기태의 탈주 사실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안재욱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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