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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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형 포스 화제 "바비인형이 튀어나왔네"

기사입력 2012.03.12 18: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손담비의 드라마 '빛과 그림자' 속 바비 인형 포스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의 손담비는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어 누명을 쓰고 경찰에 연행되는 심각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조막만 한 얼굴과 완벽한 황금 몸매 비율로 마치 바비인형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바비'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 재킷을 완벽 소화함과 동시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도도한 표정까지 바비 인형과 똑 닮아 있어 노출이 없는 80년대 패션임에도 섹시하고 매혹적인 느낌을 주며 손담비 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에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옷이 어울리는 사람은 손담비 뿐일듯",
"복고 바비 인형 탄생인가요? 서 있기만 해도 포스 작렬!", "손담비, 이기적인 사람"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뜨겁게 호응했다.

손담비는 극중에서 기태 역의 안재욱에 대한 굳건한 의리를 지키며 안재욱을 향한 해바라기 같은 순애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 '패션과 연기' 어느 쪽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프로페셔널 한 모습으로 찬사를 듣고 있다.

손담비의 바비인형 포스는 12일 9시 55분 '빛과 그림자' 3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 케이팍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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