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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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성적 내는게 목표"

기사입력 2012.03.12 14:34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KBS N 스포츠 전 아나운서 이지윤이 남편 박병호(넥센 히어로즈)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N Sports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나야결)'에서는 박병호-이지윤 부부의 닭살스런 애정 행각이 공개된다.

박병호는 지난 9일 긴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일본 전지훈련 기간 동안 고기를 제대로 먹지 못한 박병호를 위해 이지윤이 큰 맘을 먹고 지갑을 연다. 이지윤은 비싼 소고기 앞에서 망설이는 남편에게 “괜찮아 내가 돈 버는 여자야”라고 말하며 남편의 건강을 극진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남편의 연봉보다는 부상 없이 안 다치는 게 중요하다”는 속마음을 드러내는 새색시 이지윤, 이에 박병호는 “안 다쳐야 연봉도 오른다. 작년보다는 두 배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게 개인적인 목표다”라며 포부를 밝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BS N Sports 해설위원 이병훈이 박병호를 위해 타격 조언을 해주는 모습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

박병호-이지윤 부부의 닭살스런 애정 행각은 12일 밤 11시, KBS N Sports '나야결'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박병호-이지윤 부부 ⓒ KBS N스포츠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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