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낙서 얼굴, 웃음을 위해 살신성인…"다크나이트 조커 같아"

▲ 황보 낙서 얼굴 ⓒ 황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가수 황보가 낙서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9일, 황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연예인이다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황보는 빨간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얼굴에 잔뜩 낙서를 했다. 이는 여자 연예인 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망가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황보는 앞서 "나는 연예인이다"라는 글과 함께 원시인을 연상케 하는 기괴한 분장을 한 사진을 선보인 바 있어 웃음을 위한 그녀의 과감한 용기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니 이건 좀 무서워요", "다크나이트 조커 같아", "개그를 위한 여자 연예인의 용기가 놀랍네요", "황보 완전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는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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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