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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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 아리랑에서 나와 해밀의 조수 '변신'

기사입력 2012.03.11 23: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성유리가 아리랑에서 나와 해밀의 조수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시연 행사에서 해밀에게 버섯 알르레기를 일으키게 만든 준영(성유리 분)이 아리랑을 잠시 떠나는 모습과 재하(주상욱 분)가 인주(서현진 분)에게 이별을 고하고 준영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준영은 시연 행사를 망친 대가로 아리랑에서 잠시 나오게 되었고 해밀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호텔로 찾아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했지만 끝까지 해밀에게 사과하기 위해 호텔로 찾아간다.

이곳에서 백사장을 만나게 되고 백사장이 운영하는 사나래가 진행하는 티비쇼에 해밀이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조수로 해밀을 만나게 된다.

해밀은 준영의 마음고생을 덜어주고자 사나래가 준비한 음식을 하지 않고 아리랑을 위해 비빔밥 샐러드를 만들고 고소도 취하했다.

쇼가 끝나고 해밀은 해밀이 아닌 도윤으로 준영을 바라보며 자신이 목에 두른 검은 띠를 선물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인주가 준영을 무너뜨리기 위해 벌인 일을 재하가 알게 되면서 인주에게 준영에게 가고 싶다고 말하며 헤어지자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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