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라이또 제치고 1위 탈환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옹달샘이 라이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겨울시즌'(이하 코빅2) 챔피언스리그 두 번째 승부인 12라운드에서는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이 1위를 차지해 승점 5점을 차지했다.
옹달샘은 지난 11라운드에서 그치며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1 당시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았었다.
중위권에 머물었던 옹달샘은 챔피언스리그 두 번째 승부 우승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감격스러운 순위이다.
특히 유상무는 기뻐하며 "옛날에는 (인기가) 더 했다고. 옛날에는 맨날 이랬다고. 잘 나갔다고"라고 외쳤다. 유상무는 "새벽기도를 했다. 관객 잘 나오라고 그랬다"고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위 옹달샘에 이어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2위 라이또(양세형 이용진 박규선), 3위 개파르타(김민수 유남석 이종수), 4위 아3인(이상준 예재형 샘 해밍턴(김기욱 대타투입)), 5위 아메리카노(김미려 안영미 정주리), 6위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7위 진나이 토모노리, 공동 8위 개통령(이재훈 김인석 강유미 김재우 박휘순), 따지남(박충수 윤진영 김필수 조우용), 3GO(윤성호 최국 홍가람)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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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